
교정 곡선을 이용하여 내삽 시켜 x 축의 값을 구한다. 미지 농도에 대한 흡광도 값을 표준곡선에 대입을 해서 농도를 구하는 것이다!!! 이럴 때 교정 곡선으로 생기는 x의 불확정도가 있다. x가 당연히 정확하지 않고 불확정도를 갖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 불확정도는 교정 곡선을 통해 이 값을 알아냈기 때문 가장 가까운 교정곡선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위 식과 같다. (Sc의 s 는 스탠다드 디베이션, c는 컨센트레이션 농도) 엑셀같은 스프레드 시트를 사용하면 식을 이용해서 쉽게 m,b 값 표준편차 불확정도를 구할 수 있다.

교정 곡선은 어떤 농도 구간에서는 선형일 수도, 혹은 굽어질 수 있다.
선형인 경우가 가장 좋다. 미지 물질 농도를 구할 때 미지 물질에 대한 감응을 적정해서 교정 곡선을 이용해서 c1을 구하는 게 가장 좋다. 농도에 따른 감응이 선형으로 바뀌는 것이 가장 에러가 적다 그만큼 점들이 대표하는 가장 가까운 선들의 정확성에 기인하고 직선일 경우 점들을 대표하는 선을 구할 때 정확도가 높다. 직선이 곡선보다 안에 들어있는 점들을 대표하기 쉽다. 사실 어떤 경우에는 점들을 찍었는데 직선, 곡선 뭘로 그려야 할지 애매한데 대부분 직선으로 그리고 싶어 한다. 그렇게 했다가 문제가 생기면 곡선으로도 그린다. 또 잘 맞는 곡선을 찾기도 한다. 농도에 따라 직선인 경우 선형 범위, 농도에 따라 감응이 달라지는 부분이 동적 범위! 증가율은 선형 범위 지나 점점 낮아진다. 그 오른쪽은 증가가 없으니 농도에 따라 감응이 미미하다. 사실 동적 범위(dynamic range)를 잡는 구간도 애매하다 조금 더 오른쪽 해도 될 듯? 선형 범위 동적 범위 넓으면 좋고 한 가지 교정 곡선을 만들고 상당히 낮은 농도에서 높은 농도까지 측정할 수 있다. 만약 우리가 그린 교정 곡선이 x축 중간까지 유효하면 어떤 미지 물질의 감응이 x축의 중간 이상에 대응하는 값이 없다. 그런 의미로 동적 범위가 넓으면! 더 넓은 구간까지 교정 곡선이 있으면 더 높은 농도까지 측정할 수 있다. 더 중요한 건 선형 범위가 넓은 게 좋다.

* 바탕 신호를 빼고 그려야 한다!!!!
선형, 동적 둘 다 분석 물질에 대하여 측정 가능한 감응을 보이는 농도 범위다!!
끝!

'분석화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석화학 바탕, 매트릭스 방해 #16 (0) | 2021.10.07 |
---|---|
분석화학 품질보증, 명세서 #15 (0) | 2021.10.06 |
분석화학 최소 제곱법 #13 (0) | 2021.10.04 |
분석화학 Grubbs 시험 #12 (0) | 2021.10.03 |
분석화학 가설 t 시험 #11 (0) | 2021.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