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화학

분석화학 르샤틀리의 원리, 용해도 곱 #22

캐미14 2021. 10. 1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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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샤틀리에 원리
평형상태에 있는 화학반응에다 외부의 어떤 충격(농도, 온도, 압력 등 변화)을 줬을 때 화학반응이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지 예측할 수 있게 해준다.
반응의 방향은 변화의 반대 방향으로! 평형이 이동한다고 평형상수가 바뀌지는 않는다. 온도가 바뀌는 경우만 평형상수가 바뀐다.
Cr3+ 농도를 증가시킬 때, 농도 증가를 상쇄 시키기 위해 정반응이 일어난다.
평형상태일 때는 각 농도에 대한 비율이 평형상수고! Cr3+ 를 추가로 넣으면 순간부터 평형상수는 유지 안된다.
그때 반응 지수라고 표현한다. 다시 평형에 도달하면 Q값이 K로 다시 돌아간다.

염이 얼마나 녹는지, 침전이 얼마나 되는지 ~ 알려준다.
정량분석에서 용해도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음.. 침전 적정에 있어서 용해도 곱 활용하여 종말점에서 존재하는 분석물을 정량할 수 있다.

Ksp는 위 식의 평형상수이다. sp가 붙은 것은 잘 녹지 않은 고체염의 용해 관계이기 때문이다.
Ksp는 생성물의 농도 / 반응물의 농도인데 고체이니 표준상태에 있다고 가정하여 1이 되어 생성물의 농도로만 표현했다.
Ksp가 작다는 것은 즉 용해가 잘 안된다. 반응이 살짝 진행되었다가 평형에 도달했다.
작다~ 작어~ 1.2 x 10-18 녹는 비율은 Hg22+가 10-6일 것이다.
10-6은 백만분의 1이다. 염화수은 백만개가 있어야 수은이온 한 개가 생긴다.
포화용액은 만들려면 고체를 과량 용매에 넣으면 녹는 만큼 녹고 석출(녹지않고) 가라앉는다.
잘 녹지 않는 염화수은같이 용해도가 매우 낮은 물질들은 포화용액 만들기 쉽다.
살짝 고체를 취해 용매에 넣고 저어주면 금방 평형에 도달하고 포화용액이 된다.
소금 같은 것은 잘 녹으니까 계속 녹을 때까지 넣어줘야 하는데, 잘 녹지 않는 염들은 아주 소량만 넣어도 금방 포화!

Ksp 활용 보면 다른 농도 구할 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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