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에서 기본적으로 표준곡선을 그리는 방법(증류수)과 표준물 첨가법(연못, 수돗 물)이 있었다.
매트릭스 효과가 클 때 표준물 첨가법을 사용한다 했다.
표준물을 활용 방법 중 내부 표준도 있다. 앞에서는 미지 시료와 같은 표준물질과 같은 물질을 첨가했다.
수은이 들어있는 어떤 미지시료가 있을 때 표준물 첨가법은 수은의 표준물을 첨가해가면서 그래프를 얻는다.
내부 표준법은 수은과 비슷한 위치에서 하지만 다른 위치에서 신호를 주는, 수은 외 다른 물질 납, 카드뮴 등의 표준물질을 첨가하는 법!
미지 시료에 포함된 분석물질과는 다른 종류의 농도를 알고 있는 물질을 첨가해서 어떤 결과를 얻어내는 것이 내부 표준이다.
(표준물질에서 사용하는 세 가지 방법을 구별해서 기억을 해야 한다.)
분석 물질과 표준물질과의 신호를 비교하면 알 수 있고 미리 각 물질들이 주는 신호의 비율을 알고 있어야 한다.
내부 표준은 분석할 시료의 양이 재현성이 없을 때(용기를 옮길 때마다 손실 때문...) 표준물질과 같이 들어 있으면 표준물질도 같이 없어지기 때문에 없어지는 정도가 같기 때문에 손실에 의한 재현성에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기기 감응이 바뀔 경우도 마찬가지다. 분석물질의 감응 뿐 아니라 표준물질의 감응도 바뀌기 때문이다. 원래 두 개의 감응의 비율을 알고 있다면, 분석물질의 감응이 바뀐다 해도 비율을 적용하여 보정을 하면 재현성의 문제 방지 가능! (감응 인자 F를 알고 있어야 한다.)

F를 알고 있으면 미지물질에 대한 농도를 알 수 있다.
우리가 측정하는 것은 Ax, AIS이고 [IS]도 알고 있으니 [X]를 알 수 있다.

일단 F를 구하고 [S]를 구하고 식에 대입해서 [X] 값을 구한다.
분석 물질과는 종류가 다른 농도를 알고 있는 표준 물질을 활용하여 분석하는 내부표준법에 대해 알아봤다.
품질 보증, 표준 곡선 관한 교정방법 등 학습완료!
'분석화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석화학 르샤틀리의 원리, 용해도 곱 #22 (0) | 2021.10.13 |
---|---|
분석화학 화학 평형(평형 상수, #21 (0) | 2021.10.12 |
분석화학 표준물첨가 #19 (0) | 2021.10.10 |
분석화학 방법검증 #18 (0) | 2021.10.09 |
분석화학 소량첨가회수률(Spike) #17 (0) | 2021.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