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화학

분석화학 소량첨가회수률(Spike) #17

캐미14 2021. 10. 8. 07:52
반응형

소량 첨가는 스파이크 리커버리라는 값을 말하는 것!
소량 첨가 시 첨가가 가져오는 결과가 예상하고 같은가?? 같으면 100%~
방법의 정확성(정확도)을 체크할 때 쓰인다.

정확도와 관련 있는 것은 앞에서 배웠던 계통오차를 보정하는, 계통오차가 있는지! 확인!

100에 가까워야 좋은 거고 100이 넘을 수 있고 안될 수 있다.

위 예를 들면! 5.0 mg/L는 차이 별로 없어 소량은 아니지만 이상적으로 질산 이온 검출하는 방법이 정상이라면 15.0 mg/L를 얻으면 방법이 정확하다라고 할 수 있다.
15.0mg/L에서 벗어나는 비율이 회수율과 관련 있다.

회수율 정의는 %로 나타내고 위 식과 같다.
명세서에 어떤 분석 목적을 위해서 정확도의 지표에 해당되는 소량 첨가 허용되는 회수율은 각 실험마다 있지만 예제는 위와 같다.
허용 회수율 넘어가면 정확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방법으로 분석을 하면 안 된다. 분석 사용 목적에 위배된다.

품질 관리는 품질 관리 시료 또는 성능 시험재료라고 표기해야 한다.
퀄리티 컨트롤 샘플, 블라인드 샘플이라고 해야 한다.
이미 알고 있는 값의 시료가 있는데, 그것을 나는 알지만 분석자에게 줘서 맞춰보라고 했을 때 값을 미리 예측 및 알고 있는 상태에서 생길 수 있는 편견을 제거한다.

표준 작업 절차가 어때야 하는지 명세서에 들어가야 한다.
분석자는 표준 작업 절차를 따라야 한다.
어기면 법의 처벌을 받는 건 아니지만 지켜야한다!

평가 (assement)는 사용 목적에 우리가 구한 결과가 얼마나 부합하는지 평가하는 것!
그 평가에 해당하는 요소 중 관리도는 아래 그래프처럼 분석 날짜에 따라 농도를 모니터링한다.
튀는 값이 나오면 재빨리 경고를 준다. 값이 튀었으니까 뭔가 바꿔라!라는 지시를 한다.
실험이 다 끝나고 평가하는 게 아니라 그때그때 평가한다.

사용 목적과 명세서 평가에 대한 부분을 봤는데 평가에 대한 부분 조금 더 보충하자면 평가는 명세서가 사용목적에 맞게 잘 완성이 됐고, 그 결과가 사용목적에 부합하는지 평가!
데이터와 결과를 명세서하고 비교하고, 사용 목적에 맞도록 절차를 설계하고 기록을 남기고 그 결과가 사용목적에 맞는지 확인하는 평가다.
이 품질 보증(quality assurance) 과정에서 등장하는 어떤 절차나 용어가 많고 조금 복잡하다.

하나하나 이해는 어렵지 않지만 종류가 많을 뿐.... 앞에 나온 이야기들은 대부분 기억을 하고 이해해야 한다.

품질 보증 절차 3개는 기억해야 한다.
사용목적, 명세서, 평가에 대해서 간단히 적을 수 있어야 한다.

뭘 의미하는지, 명세서에는 어느 종류의 명세가 들어가야 하는지 또 품질 보증 절차가 어떤 것을 하기 위함인지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반응형